팬스타 크루즈의 투나단! 투나단이란 투나잇 크루즈 체험단의 줄임말임과 동시에 팬스타 크루즈의 29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체험단으로 2가지의 의미를 지니고있는 체험단입니다. 체험단에 선정되고나서 이렇게 배를 오랫동안 타본적은 없었기때문에 뱃멀미를 심하게하면 어쩌지란 생각과 동시에 설레는 마음으로 부산으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고속 열차를 타고 부산에 가보는게 정말 오랫만이였는데 2시간 10분 밖에 걸리지 않은걸 보고 세상 좋아졌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서에서 출발해서 부산역에 도착해서 맛있는 돼지 불백도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크루즈를 타러오기도 했지만 부산까지 온김에 맛난 음식들도 먹어줘야죠ㅎㅎ 불백을 먹고나니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까지 가야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오늘은 생애 첫 콘서트를 가보았다!! 그것도 디바로 소문난 에일리의 콘서트를!! 다음 주 월요일부터 교육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논다는 생각으로 갔다왔다ㅎㅎ 학교 축제 같은 공연 말고 이렇게 정식으로 콘서트를 가보는건 처음이라 출발 전부터 준비물이 있어야하나 찾아보기도 하였지만 결론은 그냥 맘 편히 갔다오면 된다는걸 배웠다. 콘서트장에 도착하고 처음에는 그냥 바닥에 오밀조밀하게 놓여있는 플라스틱 의자를 보면서 값비싼 티켓의 값어치에대해서 살짝 실망을 했다. (참! 사람 엄청 밀리고 그럴거 같아서 돌아다니다 40분이나 일찍 갔는데 그냥 시작 5~10분 정도에 가면 충분할 것 같다.) 오랜 기다림 끝에 공연이 시작되고 웅장한 음악들과 레이저들이 나는 가만히 있는데 진동과 퍼포먼스로 몸을 울려댔다. ..
본선이 끝난지 1주일도 넘었지만 후기를 써봅니다ㅎㅎ이데일리 코딩 챌린지는 이번이 1회로 예선전부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것 같습니다.(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과 본선 문제 관련은 https://coding.edaily.co.kr/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예선 예선전은 정말 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우선 48시간 동안 120문제가 주어집니다. 무조건 풀어야하는것은 아니기에 저의 경우는 60~70문제 정도 풀다가 나도 모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노트북을 끈게 기억이 납니다ㅎㅎ 그럼 어떤게 논란이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일부 문제들이 온라인 저지의 유명 문제들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2) 120문제나 주어졌는데 웹 코딩 환경에서 복사 붙여넣기가 되지 않습니다. 저와 같은 Java로 풀이를 하는 분들에게는 ..
아침에 씻어볼까~ 라는 생각으로 화장실로 향한 후 불을 켰지만 불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살짝 당황했지만 이내 평점심을 되찾고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햇빛에 의지하여 씻었습니다.(그래도 화장실이 안쪽에 있어서 깜깜했습니다) 저녁이되어 집으로 돌아오는길 화장실 전등이 나갔다는게 생각났고, 조명가게를 가볼까 하다가 문득 근처에있는 다이소가 생각나서 다이소에 가보게되었습니다. 전기 코너에 여러가지 전구(조명)이 있었습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것은 저 오른쪽 위에 전구를 꼽아 내가 살 전구가 어떤 빛을 내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장치가 있었던 것입니다! 처음에 꼽았던 것은 주황색 빛이나서 얼른 다른 조명(주광색, 형광등색)으로 교체하여 확인 후 사왔습니다. 참! 가시기 전에 기존에 있던 조명(램프)가 어떤 형태인지..
애드센스를 달고 10달러가 넘었을 때, 애드센스 관리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알림이 나타났습니다. 해당 알림의 내용을 확인하기위해서 들어가보니 구글에서 수익금 10달러가 넘어 핀(Pin) 번호가 담긴 우편을 발송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렇게 우편을 기다리기를 4주... 5주... 6주... 매일 꼬박꼬박 우편함을 확인해 보았지만 오지 않았고 주소를 꼼꼼히 다시 살펴본 후에 Pin 번호 재발송을 요청하였습니다. 2017년 12월 28일에 Pin 번호 재요청을 하였고 어제인 2018년 1월 23일에 우편함에 흰색 넓적한 종이가 도착을 하였습니다.!! 다른 분들 게시글을 조금 보았지만 우편 디자인이 조금 바뀐것 같습니다. Google이라고 크게 적혀있지않고 애드센스 마크와 함께 적혀있습니다. 앞면은 다음과 같이..
이전에(리뷰 쓴것을 보니 한 달 반정도 전이군요.) 샤오미 이어폰 피스톤4를 구매하였습니다. 일주일전쯤부터 마이크와 버튼이 달린 오른쪽 이어폰이 살짝 찌지직 거리더니 결국 오른쪽이 사망하였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왼쪽 이어폰은 정상적으로 나오고있었고, 핸드폰에 연결하였을 때 마이크와 버튼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였습니다. 순수하게 오른쪽 이어폰만 단선이 된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어폰을 또 사려고하니 돈이 아까워서 고쳐보자란 생각을 하였고 오른쪽 이어폰의 선을 주물주물 만져 들릴때를 알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버튼과 마이크가있는 부분을 만지작거리면 소리가 들릴때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어차피 한 쪽 고장난거니깐 한 번 뜯어나보자라는 생각으로 버튼 부위를 해체하였습니다. 해체는 엄청나게 간단했습니다. 그냥 플..
LG 노트북 15U530 GT3WK을 업그레이드 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해보겠습니다.SSD를 바꾸고 싶다면... 우선 SSD를 바꾸고 싶다면 본인의 노트북이 m-SATA SSD인지 일반 SATA SSD인지 부터 파악하셔야합니다. 저는 당연히 SATA SSD를 사용하는지 알았지만 m-SATA 방식의 SSD를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SATA SSD는 일반적으로 아시는 SSD이지만 m-SATA SSD는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일반 SSD와 비교하면 정말 큰 크기차이도나고 꼽는 짹이 다르므로 잘알아보시고 사셔야합니다. 결국 SSD 교체의 뜻을 바꾸어서 SSD 용량 업그레이드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LG 15U530 GT3WK는 하드디스크 공간이 있어서 추가로 설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과정을 시..
안녕하세요 SSD를 구매 후 사용하려고 하였으나 내 컴퓨터에 다음과 같이 기존에있던 C 드라이브만 나올 뿐 인식이 되지 않았습니다.(SSD를 SATA to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노트북과 연결한 상태입니다.) 남은 용량이 보이시나요. 용량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SSD를 새로샀고, 그 SSD에 마이그레이션(기존 저장장치 내용을 새로운 저장장치로 옮김)을 하기 위해서 구매를 하였지만 연결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내 컴퓨터에서 새로운 SSD가 인식되지 않는것처럼 뜨지 안았습니다. 이것처것한 끝에 이 문제에대해서 다음과 같이 해결하였습니다. 1. 내 컴퓨터 - 오른쪽 마우스 클릭 - 관리 다음과 같이 내 컴퓨터 - 마우스 오른쪽 클릭 - 관리를 클릭 해주시면 창이 뜨게됩니다. 2. - 저장소 - 디스크 관리 ..
처음 투스카니와의 인연은 이랬었습니다... 어느 화창한 날 도서관에서( 노트북 사용이 가능한 열람실이였습니다. ) 노트북을 사용하던 중 어느분이 저한테 손을 흔들더라구요 모르시는 분이였지만 저도 손을 흔들어드렸죠! 그랬더니 다가와서 하시는 말씀이.. 마우스좀 조용히 해주세요! 였습니다.. 그 후로 무선 마우스를 찾아보다가 저렴하면서도 평이 좋은 투스카니 브랜드를 보게되었고, 유선 무소음 마우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구 만족도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무선 마우스가 필요하게되어 이게 무선도있나?? 란 생각에 투스카니 무선을 검색해보게 되었고!! 그 결과 무선도 있었네요 ㅎㅎ 전면 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클릭감을 그대로 살린 무소음 무선마우스!!! 라고 적혀있네요 ㅎㅎ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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