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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를 달고 10달러가 넘었을 때, 애드센스 관리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알림이 나타났습니다.



 해당 알림의 내용을 확인하기위해서 들어가보니 구글에서 수익금 10달러가 넘어 핀(Pin) 번호가 담긴 우편을 발송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렇게 우편을 기다리기를 4주... 5주... 6주... 매일 꼬박꼬박 우편함을 확인해 보았지만 오지 않았고 주소를 꼼꼼히 다시 살펴본 후에 Pin 번호 재발송을 요청하였습니다.


2017년 12월 28일에 Pin 번호 재요청을 하였고 어제인 2018년 1월 23일에 우편함에 흰색 넓적한 종이가 도착을 하였습니다.!!



다른 분들 게시글을 조금 보았지만 우편 디자인이 조금 바뀐것 같습니다. Google이라고 크게 적혀있지않고 애드센스 마크와 함께 적혀있습니다.


앞면은 다음과 같이 주소가 적혀있었습니다.



이제 봉투의 끝쪽에 적혀있는데로 모서리 부분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모서리 부분은 뜯기 쉽게 누빔이라고 해야하나요? 뜯어지기 쉽도록 처리가 되어있어 쭉 잡아 뜯으면 됩니다.



 뜯는곳을 다 뜯으니 엽서와 같이 생겼네요. 하지만 이것은 펼쳐지는 엽서입니다. 펼쳐보겠습니다.



 왼쪽면은 어지러운 무늬와 함께 Google 로고가 빼곡히 들어있고, 오른쪽은 단계 설명과 Pin 번호가 대문짝 만하게 적혀있었습니다. 디자인이 변경된듯 싶습니다. 다음의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는것처럼 애드센스 Pin 번호 설명 페이지에서 설명하고있는 양식과도 틀린것을 보면 디자인을 업데이트 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변경된 것일 뿐 Pin 번호를 입력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럼 조금 더 기다리다가 100 달러 근처에 도달하면 외화통장을 만들어보는 포스팅으로 애드센스편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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