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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9일 16:20분으로 시험을 신청하고 나서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준비기간은 하루 3시간 정도 4~5일 정도 준비하였습니다. 요약집으로 공부를 시작했으나 요약집 보는 것보다는 기출문제를 계속 풀었습니다... 요약집은 한 시간 정도만 본 것 같네요... 상설시험으로 풀어본 결과 풀었던 기출문제와 똑같이 나온 문제가 1문제 밖에 없었습니다. 나머진 이건가 싶은 걸로 골랐는데요! 기출문제를 계속 풀면서 문제에 대한 답을 외우는 것보다 흐름을 외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3과목의 경우에는 수식을 외워야 하고요! 짧은 시간 동안 했지만 그래도 필기는 한 번 합격하면 2년 동안 유지되니 실기는 8월에 준비를 해봐야겠네요.
합격은 10시에 공개가 되는데 조금 더 빨리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바로 다른 회차의 실기 시험을 신청해 보는 것입니다. 필기시험 결과는 컴퓨터로 채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험을 본 직후 바로 점수가 나오지만 공개는 다음날 10시에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채점을 미리하기때문에 상공회의소 서버는 이 사람의 합격 유/무를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지요! 필기 합격이 안 된 채로 실기시험을 접수하려 하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시험 본지 얼마 뒤부터 되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시험 본 다음날 즉 10일 8시쯤 확인했을 때(정식 발표 2시간 전) 실기 접수가 정상으로 되는 것을 보고 합격한 것을 알았습니다. 실제로는 더 빨리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10시에는 공식적으로 점수랑 같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빠른 합격의 주된 원인은 1과목에서 점수를 많이 받는것이였습니다. 2과목과 3과목은 아무래도 엑셀같은 프로그램에대한 배경지식이 없이 단기로는 고득점이 조금 힘들기 때문에(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단기로 준비하시는 분들은 1과목에 좀 더 집중적으로 하셔서 점수를 많이 따놓는 것이 Tip이 아닌 Tip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모두 빠른시일에 단기로 합격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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