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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써보자

샤오미 이어폰 피스톤4

머어하지 2017. 7. 6. 12:03

 쓰던이어폰을 발로 밟아 고장났는지 자고일어났는데 발에 꼬여있어서 고장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고 일어났더니 고장이 나있어서 인터넷을 통해 가성비 좋은 이어폰을 찾아내어 새로운 이어폰을 장만하였습니다. 바로 샤오미 이어폰 피스톤4입니다. 배송비를 포함하여 7천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였습니다.(색상이 여러가지가 있으니 친구분들과 함께 구매하시면 배송비도 덜고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차근차근 이어폰을 살펴보겠습니다.



 샤오미 보조 배터리처럼 샤오미스럽게(원래는 애플스럽게인것 같네요) 박스의 정면은 아주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뒷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뒷면은 정면에 비해 복잡하게 생겼고, 한글로는 적혀있지 않지만 상품의 내용에대해서 적혀있는것 같습니다. 이어폰의 내용에 대해서는 구매한곳의 상세설명에서도 볼 수 있기때문에 넘어가고, 그럼 이제 상자를 뜯어보겠습니다.



 생긴것이 쭈욱 잡아당기면 한 번에 쫙 뜯어질것 같았지만, 중국의 포장기술이 워낙 좋아 잡아당기고싶게 생긴것을 잡아 당겼는데 밑에줄이 뜯겼네요. 신기했습니다. 아니면 진짜로 저부분이 뜯는 곳일수도 있구요.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은 아주 간단합니다. (이어폰, 보증서(설명서), 여분의 이어캡 4개)



 여러가지 색중에 아무색이나 상관없어서 회색을 골랐는데 흰색이라고 봐야할 것 같네요. 조금 쓰다보면 회색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음, 근데 귀의 왼쪽 오른쪽 구별은 어떻게 할까요?



 여기있습니다! R이라고 적혀있네요. 그럼 어두운 데서는 어떻게 구별해서 사용을 할까요? 바로 귀에 가져가 껴본 뒤 안 맞으면 반대로 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샤오미 피스톤4 이어폰으로 용솟음을 표현해 봤습니다. 지금은 이어폰을 길들인다고하나요? 아무 음악을 틀어놓고 가만히 놔두고있습니다.(언젠가 이런 길들이면 더 좋아진다고 들어서 몇 시간정도 길들여볼 생각입니다.) 이전 이어폰에 비해서 음질도 좋은것같고 무언가 그냥 새로운 이어폰이 좋네요! 저와같이 막귀이신 분들은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이어폰인것 같습니다. 많이쓰다 고장나면 또 다른 색으로 갈아 탈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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