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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Ubuntu)에서 라즈비안(Raspbian)으로 바꾸고 나서 확장자가 어쩌구저쩌구.C나 어쩌구저쩌구.PHP인 파일을 수정해야 할 일이 생겼지만 Ubuntu Mate처럼 editor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기존 Ubuntu에서 사용하던 gedit editor를 직접 설치하였습니다.
gedit
Gedit Editor는 오픈소스로 제공되고 있으므로 저작권에 관련 없이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이런 걸 제공해주시는 분들은 정말 좋으신 분들인 것 같습니다.) 설치는 터미널에서 다른 기능들을 설치할 때와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이 설치하여줍니다.
1 | apt-get install gedit | cs |
터미널에 설치되고 있다는 내용이 밑으로 주루륵 나오게 되고 약간의 시간이(30초 정도) 지나면 설치가 완료되었다는 메세지가 터미널 창에 나오게 되는 것을 보시는것을 끝으로 간단한 설치가 끝이 났습니다. 이제 편집하고자 했던 파일인 Server.c 파일을 한 번 실행시켜 보겠습니다.
터미널로만 확인을 해야 했던 파일이 gedit Editor를 사용함으로써 실행이 아주 잘 될 뿐만 아니라 Code를 작성할 때 그리고 Code를 읽을 때 가독성을 좋게 해주도록 구문을 강조하는 기능까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구문 강조는 있으면 진짜 좋은 기능인것 같습니다.) 터미널상에서 작업하는 Nano나 Vi 보다 GUI 환경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마우스를 사용하여 이동하기도 편하고 가독성도 좋기 때문에 Editor인 gedit을 Linux 라즈비안(Raspbian)에서 설치해보았습니다. 확장자가 C인 파일 외에도 PHP 등도 확인하였지만 마음에 쏙 들게 잘 실행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editor까지 설치를 마쳤으니 앞으로 작업을 할 때 좀 더 수월하게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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